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번역의 묘미

하늘은 어디에나 있어 #6

방에서 베일리와의 추억을 떠올리는 레니


my playing chair

연주 전용석

 

I hang up at the tone,

나는 삐 소리에 전화를 끊었다가,

  • tone에는 신호 대기음이라는 뜻도 있다.

 

I whisper, before snapping the phone shut and laying it on her desk.

나는 속삭이듯 말하고 핸드폰을 탁 닫아 책상 위에 놓았다.

  • 2010년 출간 소설의 벽. 폴더폰이다. 최종 번역문은 '휴대폰을 던지듯 책상 위에 놓았다.'로 했다.

 

we’d never known Gram to be at a loss for words.

할머니가 횡설수설하는 모습은 영 낯설기만 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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